SMALL 전체 글67 [봉제]1. 솔기처리 1. 솔기처리 옷감의 두께나 풀리는 정도, 옷감의 종류에 알맞은 시접처리를 하여 겉에서 보았을 때 깨끗하고 세탁후에도 시접이 풀리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도록 한다. 2015. 9. 10. [패션기타]신당창작아케이드 올초 작업실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된 곳!! 어디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나 분위기는 어떤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신당역 1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쭈욱~ 아 추억이 돋는다. 회센터가 너무 눈에 띄어서 들어가지 못할뻔했다. 용기를 내어 내려갔다. 웹을 여기저기 둘러 찾아봐도 사람없이 한적해서 그냥 쉬는날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작업공간으로 주로 사용되는 곳인가싶다. 중간중간 들어오는 출구들이 보였는데 나는 거의 시작되는 출구부터 들어갔나보다. 예술가적 느낌의 쉼터와 기타 공간들. 왠지 창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인가 싶었다. 아니면 찾지 않아도 될 곳인건가? 역시 쉬는 날이라 그런가? 흐음..... 2015. 8. 14. [봉제]바지단 가정용 미싱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게 늘 아쉬웠다. 바지단을 줄일 때 사용하는 게 분명 있지만 그냥 손으로 공그리기를 하거나 그냥 미싱으로 일자로 드르륵 박기 일수다. ㅠㅠ 그 기능(단뜨기)을 활용할 때의 핵심을 몰랐기 때문이다. 내가 사용하는 미싱에서는 E, F, G 중에서 선택한다. 일단 단을 접어서 길이를 맞추고 핵심은 바로 밖에서 보일 땀부분의 천모서리의 끝을 아주 미세하게스리 한 땀이나 두 땀정도로만 걸치게 해서 미싱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봉제가 되고 다림질 하기전이어서 그렇지 아주 깔끔하게 봉제가 잘된 것을 볼 수 있다. 2015. 7. 15. [봉제]강아지옷1 강아지 옷 기본 패턴을 그립니다. 패턴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새롭게 좀 그려야해서요. ㅎㅎ 딱 옷감의 크기에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등길이가 맞지 않아 그냥 원단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보았지요. 재단 후 모습입니다. 한장으로 끝나는 거라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빨간 부분을 연결합니다. 팔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팔을 먼저 봉제합니다. 순서는 상관없으니 편한대로 하면돼요~ 팔부분 봉제가 끝나면 가슴부분을 봉제합니다. 오버록 처리를 안하려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해보았습니다. 봉제 후 가름솔을 포개어 한 번에 오버록을 했습니다. 가름솔은 한쪽으로 몰아주세요~ 머리, 팔, 가슴을 바이어스 처리하였습니다. 완성~ 만들고 바로 입혔으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 녀석이라 기다렸다. 찍었.. 2015. 7. 14. [봉제]V 모양 그냥 스티치라면 상관없지만 천을 덧대고 뒤집게 되는 경우 뒤집은 후 스티치 했다. 미싱이 지나가는 모양조차 V모양대로 각지게 박으면 안된다. 울어버린다. ㅠㅠ 각지지 않도록 한땀에서 두땀정도 라운딩하듯 그러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박음질이 가능하다. 2015. 7. 8. [패션인물]스말토 디자이너 박윤정 "100퍼센트는 누구나 하잖아요. 200퍼센트를 해야해요" 글로벌 성공시대에서 처음 보게된 디자이너. 어린 나이지만 수석디자이너가 되는대는 다 이유가 있었다. 열정과 자신감이 인터뷰 내내 흘러넘친다. 그 만큼 열정이 넘치고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열정을 배우고 싶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신나게 일하는 모습. 일할 땐 일하고 쉴땐 제대로 쉴줄 아는 사람. 난 그 나이때 아직 세상이 두렵고 자신감이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는데, 대단한 사람이다. 매번 봐도 새롭다. 2015. 7. 7.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