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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1. 솔기처리 1. 솔기처리 옷감의 두께나 풀리는 정도, 옷감의 종류에 알맞은 시접처리를 하여 겉에서 보았을 때 깨끗하고 세탁후에도 시접이 풀리지 않고 형태가 유지되도록 한다. 2015. 9. 10.
[패션기타]신당창작아케이드 올초 작업실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알게된 곳!! 어디에 어떻게 자리잡고 있나 분위기는 어떤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신당역 1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쭈욱~ ​ 아 추억이 돋는다. ​ ​ 회센터가 너무 눈에 띄어서 들어가지 못할뻔했다. 용기를 내어 내려갔다. ​ ​ ​ 웹을 여기저기 둘러 찾아봐도 사람없이 한적해서 그냥 쉬는날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작업공간으로 주로 사용되는 곳인가싶다. 중간중간 들어오는 출구들이 보였는데 나는 거의 시작되는 출구부터 들어갔나보다. ​ ​ ​ ​ 예술가적 느낌의 쉼터와 기타 공간들. 왠지 창작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 ​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인가 싶었다. 아니면 찾지 않아도 될 곳인건가? 역시 쉬는 날이라 그런가? 흐음..... 2015. 8. 14.
[봉제]바지단 가정용 미싱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게 늘 아쉬웠다. 바지단을 줄일 때 사용하는 게 분명 있지만 그냥 손으로 공그리기를 하거나 그냥 미싱으로 일자로 드르륵 박기 일수다. ㅠㅠ 그 기능(단뜨기)을 활용할 때의 핵심을 몰랐기 때문이다. ​ 내가 사용하는 미싱에서는 E, F, G 중에서 선택한다. 일단 단을 접어서 길이를 맞추고 ​ ​ ​ 핵심은 바로 밖에서 보일 땀부분의 천모서리의 끝을 아주 미세하게스리 한 땀이나 두 땀정도로만 걸치게 해서 미싱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 이렇게 봉제가 되고 ​ ​ 다림질 하기전이어서 그렇지 아주 깔끔하게 봉제가 잘된 것을 볼 수 있다. 2015. 7. 15.
[봉제]강아지옷1 강아지 옷 기본 패턴을 그립니다. 패턴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새롭게 좀 그려야해서요. ㅎㅎ 딱 옷감의 크기에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등길이가 맞지 않아 그냥 원단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보았지요. 재단 후 모습입니다. 한장으로 끝나는 거라 너무 쉽고 간단합니다^^ 빨간 부분을 연결합니다. 팔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팔을 먼저 봉제합니다. 순서는 상관없으니 편한대로 하면돼요~ 팔부분 봉제가 끝나면 가슴부분을 봉제합니다. 오버록 처리를 안하려다가 너무 지저분해서 해보았습니다. 봉제 후 가름솔을 포개어 한 번에 오버록을 했습니다. 가름솔은 한쪽으로 몰아주세요~ 머리, 팔, 가슴을 바이어스 처리하였습니다. 완성~ 만들고 바로 입혔으나 가만히 있지 못하는 녀석이라 기다렸다. ​ 찍었.. 2015. 7. 14.
[봉제]V 모양 그냥 스티치라면 상관없지만 천을 덧대고 뒤집게 되는 경우 뒤집은 후 스티치 했다. 미싱이 지나가는 모양조차 V모양대로 각지게 박으면 안된다. 울어버린다. ㅠㅠ ​ 각지지 않도록 한땀에서 두땀정도 라운딩하듯 ​ 그러면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박음질이 가능하다. 2015. 7. 8.
[패션인물]스말토 디자이너 박윤정 "100퍼센트는 누구나 하잖아요. 200퍼센트를 해야해요" 글로벌 성공시대에서 처음 보게된 디자이너. 어린 나이지만 수석디자이너가 되는대는 다 이유가 있었다. 열정과 자신감이 인터뷰 내내 흘러넘친다. 그 만큼 열정이 넘치고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열정을 배우고 싶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신나게 일하는 모습. 일할 땐 일하고 쉴땐 제대로 쉴줄 아는 사람. 난 그 나이때 아직 세상이 두렵고 자신감이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는데, 대단한 사람이다. 매번 봐도 새롭다. ​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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